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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전신 후기써봅니다....ㅠㅠㅠㅠ

통통66정도되는 29살 처자입니다 ㅠㅠㅠ

20대 초반까지는 44사이즈 입을 정도로 말랐었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회식자리나 야식, 간식 등등....

많이 먹어댔더니 엄청 쪘지 모에요..ㅠㅠㅠㅠ

그래서 4년 근무했던 회사에서 퇴사하면서 퇴사기념 전신지방흐빕 하기로 결정하고 상담을 갔었어요~ ㅎ_ㅎ

하루전신을 보고 간건 아니었는데 하루에 6000cc까지 뽑아주는거라면서 추천해주셔서 예약잡고

검사 여러개 받고 수술부위 그림그리고 수술도 받고 후관리도 어느덧 4회까지 했어요 ㅎㅎ

후관리 8회까지 해주신댔는데 이벤트가에서 부가세 등등 붙으니 400이 조금 넘었었지만

퇴직금 많이 받앗으니까 아까운돈도 아니네요 ㅎㅎㅎ

붓기가 첨보다 정말 많이 빠졌어요~ 초반에 일주일동안은 압박복 입고벗을때랑

화장실갈때, 샤워할때 등등등 엄청 아프고 힘들었는데

확실히 실밥 풀고나니까 붓기빠지는것도 눈에 보이고

통증도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날씨가 추워져서 밤마다 조금씩 걸었구

물타지않은 호박즙도 꾸준히 마셔줬더니 전에 입던 옷들이 오버핏이 됐지요 ㅎ_ㅎ

돈쓴 보람도 있고 수술해주신 원장님과 수술하고 상담실잔ㅇ님 너무 감사드리네요 ㅠ

안좋은 후기들도 보여서 걱정은 했지만 서비스쪽으로는 막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느낌이었구요~

원장님 수술 엄청 잘해주시는것 같아요~ 실명 언급해도 되나..? 다른후기에는

실명이 없어서 ㅋㅋ 적기가 좀 ..ㅋㅋㅋ

지금 너무 만족하고 붓기 싹 빠지면 더더 만족할거같아요~

근데 제가 더 통통했으면 돈이 더 많이 들었겠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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