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건강한 몸짱’각광 시대, 지방추출주사 룩팻으로 시작?

‘건강한 몸’을 가진 이들이 각광을 받는 시대가 됐다. 과거 몸짱이라는 단어로 통용되던 늘씬한 몸을 갖춘 이들이 인기를 얻었던 시대를 넘어서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운동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인해 보기 건강한 근육을 갖춘 이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TV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머슬마니아’등의 대회에 나가 건강한 몸을 뽐내는 일반인들이 각광을 받는 것은 이제 어색한 일이 아니게 되었다.

그러나 유명인들이나 연예인들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갖추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다이어트나 체중감량들의 경우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이 계획을 그대로 이어 나가야 하는 만큼 상당한 인내심과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체중감럄을 위한 시간을 내는 것은 물론 규칙적인 식습관을 따르기 어려운 사회인들에게 있어서 쉬운 일은 아니다.

이에 따라 지방제거와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성형수술 등이 대중화되면서 거부감이 있었던 지방제거 솔루션들이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지방제거에 탁월한 시술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흡입술은 음압이나 초음파를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물론 몸매 교정의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수술 후 최소 한 달 정도의 휴식기간이 필요한데다 적지 않은 회복기간과 후유증이 고려되는 수술이라 적지 않은 단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국소부위로 지방흡입을 할 때도 수면마취를 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 만큼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솔루션들의 필요성이 역설되어 왔다.

이에 따라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신개념 비만시술 ‘룩팻/룩펫(LookFat)’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방추출주사로 구성되어 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팔뚝지방흡입술의 단점인 회복기간과 흉터, 수면마취 등의 단점을 보완했기 때문이다.

강남삼성라마르의 룩팻은 10분 정도로, 한 번에 50cc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주사시술로 이루어진 만큼 팔뚝살, 허벅지안쪽, 승마살, 옆구리살, 아랫배 등 국소부위 지방추출이 가능하고 동시에 10군데 이상의 부위를 시술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만원대로 저렴하여 부담이 적다.

절개가 없는데다 회복기간이 없는 만큼 시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절개선이 크지 않아 흉터 등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제거한 지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시술을 받은 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에 대해 강남삼성라마르의원 오일영 원장은 “최근 건강한 몸을 가진 이들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케이스가 많아지면서 몸매관리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찾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강남삼성라마르에서 개발해 런칭한 룩팻/룩펫은 시술 후 압박복이 필요 없고 흉터 등 환자가 감내해야 하는 부담이 적어 젊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도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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