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되고 집순이생활2년하면서 거의 누워서 생활했더니 등살,뒷구리,뱃살 아예자리잡혀서 답이 없더라구요 ㅋ 친한동생이 러브핸들지흡하고 무조건하라고.좋다고 강추하더라구요 ㅋ 그땐그냥 그러려니했는데 갑자기 지방흡입에 꽂혀서 검색하다가 당일상담예약잡고 수술일 잡았습니다 ㅋ 심지어 26사이즈 바지 여러벌사고 상담이틀전 25사이즈 바지 다 버렸는데 넘아깝네요 ㅋ ㅋ 근데 이왕하는거 360도하는게 금전적으로도 만족도도 높을거같아서 결정했네요. 9월28일 수술했고 당일날이랑 다음날이 젤아팠네요 . 눕고 일어나기 볼일보고 압박복 똑딱이하기가 괴로웠음 ㅜㅜ 화장실도 자주가는편이라..ㅜ.그래도 집안을 계속 걸으면서 돌아다닌게 도움됐는지 30일부터는 좀 힘들더라도 출근할만한데?라는생각들더라고요 ㅋ 회복이 너무 빠른가요 ㅋ ㅋ10월2일 현재 가벼운근육통정도입니다.수술후 흘러나온 용액때문에 압박복 젖는다던지 이런건 전혀없었구요.멍도 심하진않아요 ㅋ총1800cc뽑았다고들었습니다. 현몸무게는 수술때보다2키로 더 나가는상태이고 붓기빠지고 자리잡으면 어찌될지 넘 궁금합니다.지금도 확실히 젤 신경쓰였던 뒷구리는 벌써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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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성형 | 2020.10.03 우럭매운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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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 2020.10.02 몽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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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2020.09.30 후기쓰러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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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 2020.09.29 프라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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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동안 | 2020.09.29 마음의 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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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 2020.09.28 눈눈누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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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 2020.09.24 0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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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 2020.09.22 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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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 2020.09.21 복부지방흡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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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 2020.09.17 김정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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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동안 | 2020.09.16 뻐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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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성형 | 2020.09.16 장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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