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지 두달 살짝 안됐어요
매몰로 했고 원래는 속상 정말 얇게 ..
눈뜨면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그런 크기로 있었음
아이라인 삼센치 그려도 눈뜨면 눈두덩이가 잡아먹는 그런눈..
절개하는건 무섭고 풀릴 확률있더라도 망할 확률 따져봤을때
매몰이 날 거 같아서 매몰로만 상담받으러 다녔음
유명한데도 가봤는데 거긴 상담은 잘해주나 원장님이
바빠서인지 너무 대충봐주고,,그러더라구요 요기 원장님은
되게 꼼꼼히 봐주셔서 여기서 하게 됐어요
쌍수하고 눈 주변 멍들고 괴물같아 망한거 아닌가 우울했는데
붓기 빠지면서 눈이 살아나서 너무 신기ㅋㅋㅋㅋ
여기 은은한 쌍수 맛집인거 같아요
한달 딱 되자마자 열심히 눈화장 허버허버하고다녀쯈
지금은 쌍꺼풀 생겨서 화장법도 다 바꿔써여ㅠ
인상부터 달라짐 원장님만나면 엎드려 절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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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2020.03.13 박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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