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쉬는동안 가족들 몰래 복부 지방흡입 할라구 했었는데 성공했어용ㅋㅋ
원래 날씬한 체형이라서 운동도 잘 안했는데 사무직으로 일하다보니 계속해서 당떨어지고
틈만나면 간식 주워먹다보니 뱃살이 어마어마하게 불었더라구용..ㅠㅠ
다이어트하면 볼살이랑 가슴살 포기해야 하니까 그냥 복부 지방흡입을 하기로 하고!!!
열심히 퇴사날만 기다렸어용ㅋㅋㅋ
부모님께서 성형하는거 안좋아하셔서 몰래 할라구 했거든용ㅋㅋ
집이 좀 추워서 집에서는 펑퍼짐한 수면잠옷 입고 지내는데
안에 압박복 입어도 별로 티가 안나네용ㅋㅋ
낮에는 집 비어있어서 몰래몰래 세탁하고 건조기 돌려서 제방으로 호다닥 가져오고
그러다보니까 지금 3주째인데 아직도 안들켰어용 ㅋㅋㅋㅋ
수술하고 3일정도는 고통속에 지냈는데 지금은 별로 아프다는 느낌도 안들고
열심히 후관리 받고 있어용 ㅋㅋ
붓기도 누구는 한달, 누구는 2주 이렇다 하는데 저는 2주부터 빨리 빠졋어용ㅋㅋㅋ
아직 최종라인도 아닌데 너무 만족스럽고 라인도 잘잡아주신것 같아용ㅋㅋㅋ
울퉁불퉁하거나 접힌부분도 없어서 참 다행이네용ㅋㅋ
총 923건의 글이 등록되었습니다.
815 |
지방흡입 | 2020.02.03 드림통 |
미답변 |
814 |
지방흡입 | 2020.01.30 360 |
미답변 |
813 |
지방흡입 | 2020.01.29 d꺆 |
미답변 |
812 |
지방흡입 | 2020.01.15 gk |
미답변 |
811 |
지방흡입 | 2020.01.04 공기반 |
미답변 |
810 |
지방흡입 | 2020.01.03 죵마리 |
미답변 |
809 |
지방흡입 | 2019.12.29 박구미 |
미답변 |
808 |
지방흡입 | 2019.12.24 애플주스 |
미답변 |
807 |
지방흡입 | 2019.12.17 888888 |
미답변 |
806 |
지방흡입 | 2019.12.16 두리두리 |
미답변 |
805 |
지방흡입 | 2019.12.10 맷돌의 손잡이 |
미답변 |
804 |
지방흡입 | 2019.12.09 주이 |
미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