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꺼풀 했습니다.
수술한지 한 달 지났네요. 집에서 할 것도 없고 눈성형 잘된거 보니 기분도 좋아서
후기 작성합니다. 우선 저를 수술해준 원장님이 보실 진 모르지만 너무 잘돼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제 눈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셨어요… ㅎㅎ
주변에 쌍꺼풀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에
정말 잘 된 친구가
있어서 병원 추천받아서 하게 됐습니다.
저는 너무 얇고 자연스러운 쌍꺼풀 보다는
두껍고 아웃라인으로
조금 매력적인? 눈을 원했습니다. 상담할 때 인아웃으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제가 아웃라인을 너무 원해서 아웃라인으로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했어요.
저는 잠깐 잠들고 나서 깨보니 눈 부분은
국소마취 되어있었어용 ㅎ 그상태로 수술을 했구용 수술하고 나니까 비몽사몽… 눈 봤는데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겨서 친구랑 영상
전화했습니다.
웃지마세요.. 아파 죽는줄..ㅠㅠㅠ
그리고 바로 집으로 가서 티비보고 다 했구요. 그렇게 아프지 않았어요.
제가 부기가 빨리 빠지는 편이여서 그런지
지금도 부기가 있기는 하지만
화장하면 자연스러운 정도입니다. 제가 원했던 눈으로 수술이 잘돼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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