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가슴이 위쪽이 빈약해서 속옷을 입으면 뭔가
절벽가슴마냥 밋밋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남친 허락 받고
여기서 팻브라 받았는데요.
보형물 넣거나 이런 수술은 제가 좀 무섭기도 하고 겁이 많아서
마취도 수면 말고 국소로 진행을 했는데요.
한 25분정도? 걸리고 금방 끝났어요.
일단 위쪽에 붓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볼록하게 올라와서
차이는 있는 것 같구요 이게 3개월이 지나면 또 받아서 원하는만큼
사이즈를 키울 수 있다고 해서 지켜본 후에 다시 받을 예정이에요
무엇보다 개이득은 전부터 빼고 싶었던 허벅지에서 지방을 뽑아서
1석2조의 효과를 보았달까? 아무튼 좀 더 기다려보면 자연스럽게
풍만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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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 2019.03.04 슴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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