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낳고 육아에 전념하면서 신경을 못쓰다보니 뱃살도 너무 많이 나오고 처짐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신랑이 오케해줘서 복부 지흡했어요 ^^ 아무래도 육아도 있고 하다보니 궁금한게 너무 많아 귀찮게 느껴지셨을 수도 있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답변해주셔서 바로 예약잡구 나왔던 기억이 ^^.... 아무래도 육아가 힘이 많이 들다보니 과연 이 수술을 하고 애기를 볼 수 있을까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할 수는 있었지만 너~무 아파서 결국에 신랑이 도와주긴 했지만.. 지방을 많이 뺀 거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안아파서 놀랐네요 ^^.. 붓기가 너무 오래가서 걱정했는데 2주 지나니 마법처럼 붓기랑 멍이 빠지더니 허리 라인이 생긴게 너무 신기하네요 ... 임신으로 쳐졌던 살들도 많이 정리가 된 것 같구요 ㅎㅎ 저번에 고주파 받는데 언니한테 물어보니까 걷기 해주면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요즘에는 신랑이랑 저녁에 같이 산책두 하구 ^^~~ 첨에 지방흡입 한다니까 뭘 그런걸하냐~안해두 된다 ~ 그러더니 이제는 자기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ㅎㅋㅋ 관리 잘 해서 더 쏙 빠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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