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에 허벅지 지방흡입을 했네요.
이직전에 텀이 좀 있어서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왠지 이번에 쉬는 타이밍
놓치면 또 오랫동안 못할 것 같아서 했어요. 날도 더 더워지기 전에..
수면마취로 했는데 하고 나서 토하는 줄 알았어요.
수면마취가 안맞나봐요. 계속 어지럽고 매스껍고..
그래서 회복실에 제가 제일 일찍가서 제일 늦게 나온듯 하네요 ㅎㅎ;;
그래도 직원분들이 잘 챙겨주서셔 추스르고 나와서 지하철 타고 집까지 혼자 갔습니다..
다른 분들은 차있는 가족이나 친구한테 부탁하는 거 추천드려요.
압박복을 안입어서 음..괜히 불안한 건 있었지만 2주차인 지금 생각보다
허안 라인도 이쁘게 나오고 있습니다. 붓기는 그렇다치는데 멍은 엄청 내려오네요..
생각보다 통증은 덜하고 멍은 심했어요. 여름에 하신다면 긴바지를 입으셔야할 것 같네요.
붓기가 좀 더 빠지면 후기 또 쓰겠습니다 ㅎㅎ~ 여튼 이상태로 계속 빠진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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