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해보는 성형이 어쩌다보니 지방흡입이네요....
어릴때부터 비만이었어서 그런지 살도 안빠지고
스트레스는 심한데 자존감은 바닥이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적금 부어서 전신지방흡입 했어요
대용량이라 한번에 다 못빼고 두번으로 나눠 뺐는데
정말 너무 힘든 한달이었어요.... 지금은 붓기랑 멍 빠지기를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빠진것 같은데 와 너무 아팠네요...
개인적으로 복부랑 허벅지.. 허벅지 정말 아팠어요...
변기앉을때 미쳐버리는줄 ㅠ 막상 지나고보면 별거아니지만 당시엔 아팠네요ㅠ
많이 뺄수록 아프다던데 저는 많이 빼서 아팠나봐요....
상체 먼저해서 상체는 멍은 거의 사라지고 잔붓기만 남아있는데
하체가 아직 붓기 땡땡하네요.. 후관리도 전이라서 잘 모르겠어요...ㅎ
붓기랑 다 빠지고나면 만족하겠죠...
한 2주 정도는 계속 추웠으면 좋겠어요....
압박복 은근 따뜻..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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