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팻 이벤트 한다고 하길래
그동안 미루던 팔뚝살 뽑았네요.
평소에 보톡스 맞으러 오는 곳이라서
막 그렇게 걱정은 되지 않았네요.
지방흡입 같은 건 처음해봐서 떨리긴 했는데,
그래도 영상 보고와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알아서
막 엄청나게 무섭거나 그런건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세 병씩 양쪽 팔 해서 총 6병 뽑았어요.
이벤트해서 360cc인데 거의 400가량 뽑아주셧더라구요.
친절한 서비스 감사합니다.
통증은 신경쓰이긴 했는데, 막 미치겠다 하는 정도는 아니에요.
근데 마취 풀리면 욱신거리는 통증은 있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아직 붓기가 다 없어지진 않았는데,
지금도 평소보다 옷이 헐렁해서 만족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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