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룩팻을 생각하고 갔다가 뽑고자 하는 cc수도 많고 해서
비용 대비 퀵바비가 나을 것 같아서 퀵바비로 받았어요.
사실 룩팻을 할라고 했엇던 이유가 아무래도 회복인데
퀵바비도 회복이 그렇게 오래걸리고 생활하기 힘들진 않았어요.
룩팻을 안받아봐서 비교하긴 힘들겟지만 수술하고 출근했는데도 크게 무리가 없었고
땡기고 그런 부분은 잇엇지만 참을 수 잇는 수준의 아픔이엿어요.
그리고 어짜피 이것도 압박복 안하니까요. 글고 부엇다고 해도
뽑은 지방량 때문에 허리 라인이 보여요. 3주째 되니까 붓기나 멍도
엄청빠지고 허리도 잘록해요 개미허리됏슴 ㅋㅋ
결론은 많이 빼실분은 퀵하세요 회복도 괜춘괜춘 룩팻할라다 한건데 후회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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