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 거즘 반년동안 가슴수술에 대해서 알아보고 손품 발품 다 팔고 다녔어요,
보형물에서 가슴지방이식으로 할까부터 시작해서 선택장애라서
그거 결정하는거까지가 몇달.... 또 가슴지방이식 브로커들 많은곳에 속아서 ...
몇천만원짜리 하는곳 상담갔다가 오고.. 또 포기하다가 뭐 그렇게 몇달 지나다가
우연치않게 팻브라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팻브라로 결정을 하게 되었고
상담 시 냉동지방을 쓰지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한쪽당 200cc씩 넣었고, 허벅지에서 지방을 뺐습니다.
결과적으로 3주정도까지는 생착과정인지 붓기인지 3주까지는 빠지고 이후부터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컵?정도는 커진것같습니다.
가슴골이 생긴 정도?~~~~~~~~~
여름이 되기전에 해서 다행이고, 또 생착이 잘되서 완전 내가슴같아서 좋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다고 여유가 된다면 한번 더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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