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리프팅은 얼굴에 실을 넣는다는게 좀 꺼려져서
레이저 리프팅으로 진행햇음.
얼굴에 이런 걸 해보는게 처음이라서 떨리고 민망하기도 했는데
막상 병원에 오니까 다른 남자분들도 많아서 생각외로 괜찮았음.
울쎄라랑 슈링크랑 엄청 고민했는데 그래도 이왕 받는거 좋은 걸로 받자 해서 울쎄라를 선택함.
울쎄라는 엄청 아프다는 후기들을 많이 봐서 덜덜 떨고 잇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생각처럼 안아프다고 웃으면서 말해주셔서 조금 안심됫음.
수면마취는 돈 아까워서 안함.
처음 마취크림 바르고 조금 잇다가 진행햇는데
생각보다 아프진 않고 그냥 움찔움찔 하는 정도?
다 끝나고 얼굴 봣는데 붓지는 않고 그냥 살짝 빨개졌음. 아픈건 없음.
이제 하루 지나서 아직 드라마틱한 효과는 모르겟는데, 친구들이 살 빠진 것 같다고 해서 기분은 좋음.
리프팅 고민하고 잇으면 좀 가격 쎄더라도 울쎄라 강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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