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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PETIT PARTY Review

하비탈출했어용
  • 2018.10.15 16:14:59
  • 작성자 : 지흡만세

학창시절부터 하체비만이라 늘 스트레스 받아왔엇는데 운동했다가 괜히 근육만 더 붙어서 허벅지가 굵어진거 있죵 ㅠㅠㅠ

그냥 부모님이 지방흡입 받으라고 돈주셔서 360도 허벅지 받고왔어요ㅎㅎ

360도 하는곳이 좀 있었는데 여기가 가격대도 괜찮고 엉덩이쪽 라인이랑 무릎까지 지방흡입해준대서

강남삼성라마르로 결정했드랬죵

수면마취로 수술 받았는데 자고일어나니까 수술 끝이더라구요~

마취도 잘못될까봐 무서웠는데 그냥 잠들었어요 진짜 푹잤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하고 통증은 좀 있어용 ㅠㅠ 멍이랑 붓기도 저는 좀 심햇구....

호박즙 열심히 챙겨먹고 압박복 열심히 입었드니 한 이삼주 지나니까 붓기랑 멍 옅어지더라구용

첨에 꽉 꼈던 압박복이 점점 편해지는 기분이랄까요? 그만큼 붓기가 빠지니까 허벅지가 얇아진 거겠죵 ㅋㅋㅋㅋㅋㅋ

압박복 벗고 5주정도 지나니까 완전 초초초초 날씬 ㅠㅠㅠ

살다살다 이런 날씬한 다리 저도 가질수있다니 감격스러워서 부모님께 절했어요 ㅋㅋㅋㅋ

찾아보니까 하체는 운동해서는 잘 안빠진다네요 ㅠㅠ 저처럼 그냥 수술하세용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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