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 나이대에 제일 만만했던게
슈링크 같아서 이벤트가로 받았어요 ㅎㅎ
친구가 슈링크 하면 V라인 만들어준다고 해서 ㅋㅋㅋ
원래는 실리프팅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 꼽는게 뭐라고 조금 무섭더라구요.
친구도 슈링크 했는데 좋다고 해서 월급 들어오고 질렀습니다
사실 원래 시술을 한번도 안해봐서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친구가 라마르에서 받았다고 해서 여기로 오게된건데요
처음에 긴장 많이 했는데 아프지도 않고 (그냥 따끔따끔)
신기한게 슈링크 효과가 바로 나타나더라구요.
탱탱하고.. 막 그 제가 턱처짐이 심한 편이었는데
그게 정리되니까 신기하네요
인생 첫 시술이라 걱정했는데 상담 봐주신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궁금한게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대충 봐주신게 아니라 꼼꼼하게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설명도 어렵지 않게 잘해주셨어요!
다음에는 필러나 보톡스도 받아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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