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데일리] 울쎄라, 보톡스, 필러 등 쁘띠성형의 돌풍

12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필러, 사각턱보톡스, 울쎄라, 윤곽주사 등 한번쯤은 들어봄 직한 쁘띠성형이 인기이다. 12월 말에 가장 많이 하는 시술들은 회복기간이 짧으면서 바로 어떠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시술들이 인기이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모임에 가기 전에 바로 시술을 받고 모임을 가는 경우도 많다. 주위 사람도 크게 알아채지 못하고 좀 더 이뻐졌다든지 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 전환도 되고 시간이 지나면 바로 원래대로 회복이 되기 때문에 크게 부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성형수술이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에게 있어 추천할 만한 쁘띠성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김선태원장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첫 번째로 가장 접하기 쉬운 시술은 역시 보톡스, 필러이다. 보톡스의 경우 사각턱보톡스, 종아리보톡스가 가장 선호하는 보톡스이다. 종아리보톡스의 경우 단기간에 바로 종아리가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선호하는 시술이다. 필러에는 코필러, 이마필러, 팔자필러, 눈밑필러가 수험생이 선호하는 시술이다. 특히 코필러의 경우 부담 없이 코성형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이마필러도 볼록한 이마를 만들어 얼굴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몸매관리를 위해서는 쁘띠 지방흡입 신개념 지방추출주사 룩팻을 권한다. 룩팻은 수면마취를 하지 않고 몸의 지방을 간단하게 밖으로 뽑아주는 시술로 시술시간이 10분 정도로 짧고,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어, 최근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고, 비슷한 아류 시술들이 생기고 있다.

나이가 많은 50대 이상이 가장 선호하는 시술은 역시 리프팅이다. 레이저로는 울쎄라, 더블로 등 국소마취를 통해 쳐진 피부를 올려주는 시술이 효과적이다. 울쎄라는 몇 번의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다. 좀더 강하게 리프팅을 원한다면 녹는실 리프팅을 통한 실리프팅이 인기이다. 최근 울트라V리프팅, 회오리리프팅, 오메가리프팅, 블루로즈리프팅 등 점점 업그레이드 된 실리프팅이 등장하고 있다. 국소마취로도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시간도 10분 정도로 짧고, 부작용이 적어 최근 많이 하는 시술 중 하나이다. 실리프팅과 같이 스컬트라라고 하는 얼굴의 볼륨을 넣어주는 시술을 한다면 효과가 더욱 좋다. 스컬트라는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여 얼굴의 꺼진 볼륨을 넣어주는 시술로서 리프팅 시술과 같이 하면 효과가 매우 좋다.

특히 최근에 새로 나온 신형 울쎄라의 경우 통증도 적어지고 시술 시간도 짧아 시술이 훨씬 간편해 지고 효과는 더욱 강력해져 리프팅의 효과가 뛰어난 반면 시술에 대한 부담을 훨씬 적어졌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김선태 원장은 “최근 장비의 업그레이드와 리프팅 기구의 발달로 저렴한 비용으로 바로 효과를 볼 수가 있는 시술이 많다”라며 “꼼꼼히 알아보고 잘 선택을 한다면 부작용 없이 합리적인 리프팅 시술을 찾을 수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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