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추출주사 룩팻, 지방흡입을 장점을 가진 비만시술

자료사진.(사진제공=강남삼성라마르의원)

 최근 미용시장은 복잡하고 회복기간이 긴 성형보다는 간단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별로 없는 쁘띠성형이 인기이다. 몸매를 완성하는데 최고의 수술인 지방흡입도 과거의 비만시술의 효과가 너무 적어 최근에 지방흡입의 인기가 많아져 수술의 수요가 높아졌다. 하지만 수면마취의 두려움과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팔지방흡입, 종아리지방흡입 이외의 비만시술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10년 전통의 지방흡입전문클리닉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지방흡입센터에서는 하루전신지방흡입, 퀵바비라인지방흡입, 전신워크대용량지방흡입의 개발에 이어 신개념 비만시술인 지방추출주사 룩팻(룩펫)을 2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해 새롭게 선을 보였다.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기존의 비만시술인 HPL, 지방분해주사, 냉동지방파괴술등 지방을 분해하는 시술들의 단점인 지방배출이 잘 안되는 점과 효과가 적은 점 요요가 다시 오는 점을 보안해 간단하게 지방을 밖으로 추출해 제거하는 신개념의 비만시술이라고 한다.

  LookFat(룩팻)은 복부지방흡입, 팔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등에 다양하게 적용을 할 수가 있으며 또한 동시에 10군데 이상의 부위를 시술할 수 있어 한 번에 전신지방흡입의 효과를 노릴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시간이 10분정도로 짧고 통증이 거의 없어 국소마취로만 시술이 가능하고 한 번의 시술로 50cc의 지방을 뽑아내어 환자에게 확인을 시켜줌으로써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하게 고취시킬 수 있다. 시술과정은 간단하다 1.5mm의 구멍을 통해 지방을 용해시키는 용액을 부위 당 100cc 가량 주입을 한다. 그리고 10분~15분 정도 용액이 골고루 퍼지기를 기다린 후 7분 정도 간단하게 특수하게 제작된 장비를 통해 지방을 뽑으면 끝나는 시술이다. 압박복 대신 바비테이프를 3일 정도 붙여 부기를 줄여주고 요액을 뽑은 2mm 정도의 구멍은 흉터테이프를 붙인 후 4일 후에 떼어주면 병원에 다시 방문을 할 필요가 없다.

 주로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잘 빠지지 않는 팔뚝살, 아랫배, 옆구리살, 승마살, 허벅지안쪽살의 매우 효과적이며 룩펫 시술 후에 2~3kg정도의 체중감량만 하여도 라인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한다. 

 기존의 미니지방흡입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시술로써 앞으로 기존의 비만시술을 대체할 수 있으며 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팔지방흡입 등을 하고 싶으나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강남삼섬라마르의원은 룩팻 이외에도 새로운 개념의 지방흡입을 연구 개발 중이며 지방흡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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